emoticon_096국내 출력과 인쇄소의 영세한 환경과 새로운 시스템에 맞추기위한 투자가 없기 때문이죠...
즉, 국내 경기가 별로 안좋은 상태에서 몇천만원씩 들여서 출력소의 서체, 프로그램 구매..립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장비의 교체와 그에 따른 초기의 위험부담 같은것이 있기에..쉬운일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현재 국내 맥용한글서체의 텐용서체가 아주 완벽하게 안정적이지도 못하다는 점...등.
이런것들이 발못을 붙잡고 있는 현실이죠..

쿼크3.3은 버그가 많으나 초기에 많이 퍼져서 사용하다보니 이 환경에 익숙해져 있고 여기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서서히 조금씩 바뀌는 추세이니.. 한 10년 지나면 인디자인, 쿼크.6.5나 쿼크 8.0 등 을 사용하는 환경으로 많이 바뀔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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