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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창

  오늘도 비가 보슬보슬.... 6학년 수학여행때 이렇게 비가 왔었는데.. 그때 처음 알았죠.. 보슬보슬 내리는 비 맞아가며 여행하는 그 기분이 얼마나 색다르고 분위기 있는지... 그 뒤로 비만 오면 사족을 못쓰게 됐지만요^^ 암튼 이틀연속 비가 오네요..좀더 팍팍 내리면 좋겠지만... 오늘은 일이 하~~~나두 없어 할일이 없어 미치겠습니다. 토맥가족여러분은 일 없을대 뭐하고 시간 보내시는지요... 고기도 먹을줄아는사람이 잘 먹는다고..당췌 뭘 해야할지.. 그렇다고 일의 연장선상에 있는 놀이는 좀 싫고, 인터넷도 한계가 있고..책도 좀…

  10 헤라 2005-02-16 14:29:47
• 오늘 받는날 맞지요..ㅋㅋ 새창

  예전 내가 20대 초반이였을 때 친구들 간에 누가 큰거 받느냐 하는 경쟁을 하던 바로 그날이군요..흠 그때는 한 인기했는데...ㅋㅋ... 오늘은 눈꼽도 덜 떨어져서 멍한 상태로 마눌한테 당했습니다..뻐뻐~^^;; 글고는 던져주더군요..이쁘게 포장한 초콜릿 가끔 출출할때 한개씩 까먹으믄 달콤허니 조은데... 아마 이건 전부다 울 아들래미 입속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이넘이 초콜릿만 보믄 환장을 하고 덤벼더는 넘이라서..쩝.. 청각들은 마니 받아서 비상식량으로 쓰시궁. 처자들은 담에 사탕 마니 받을 수 있도록 밑밥 마니 부리…

  10 농땡이쥬신~ㅋ 2005-02-14 10:29:51
• 2월정모공지~~오늘입니다. 오늘 ^_______^ 새창

  안녕하세요...^^ 정모 공지 올린답니다. 그리고 회비는 일만오천원입니다. ^___^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9 아프리카 2005-02-13 20:43:55
• 설연휴 잘 보내고 출근했습니다..^^ 새창

  연휴 기간 내도록 농땡이 부리면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폐인생활을 하다가 아침에 일찍 일어날라니깐 쩝...적응이 안되내요 그래도 오늘까지 쉬시는 분들이 마나서 근지 늦게 출발했는데도 지각은 안했내요. 이제 설날도 지나고 진정한 닭의 해가 밝았으니깐... 제일 먼저 새벽을 깨우는 소리를 지르는 닭처럼 넘들보다 일찍 일어나는 부지런함과 .. 지칠줄 모르는 싸움닭의 투지로 부정함과 더러움에 맞서는 용기와.. 어린 병아리를 모두 품에 꼭 보듬어주는 어미닭의 자애로움으로 올 한 해 살다보믄 꼭 조은 일들만 가득할 겁니다... 즐건 한 해…

  10 농땡이쥬신~ㅋ 2005-02-11 09:32:54
• 이런 화려한 변신이...-..- 새창

  emoticon_015언제 바뀐거야..... 나만 모른거야...그런거야.. 이모티콘두 있고.... 넘 예쁩니다... 그나저나 화려한 저 이름표는 어찌 만드는건지... 열심히 다녀바야겠네여..emoticon_113

  1 맥쉬즈 2005-02-05 15:00:25
• 가입 한지는 몇일 됬지만여.... 새창

  안녕하세여 저는 충남 아산에 사는 넘입니다. 거의 충청도 지방에서는 맥쓰는 사람을 찾아 보기가 힘들더라구여.... 환경도 않좋고... 이 계시판도 많이 많이 활성화 됬으면 좋겠습니다......!!!

  1 류대관 2005-02-05 14:40:20
• [인사]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새창

  귀찮음에 빠져 있어서 만나뵙기기 힘드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을유년 한해도 보람된 하루 하루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2 군~* 2005-02-04 12:23:32
• ZZANG-A대구갑니다.. 새창

  대구님들 함봐요 이번주 토욜날.뵐수있었음 합니다.. 번개때립니다.....ZZANG-A가..^^

  4 ZZANG-A 2005-02-03 15:13:34
• 충청도 한번 찍꾸.. 새창

  지역방에두 버거 도장 한번 찍어 놀려구여~~... 냐하~~=3=3=3

  2 버거 2005-02-03 01:13:51
• 새해에는 .. 새창

  새해는 이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간혹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

  13 블루&화이트 2005-02-02 21:42:51